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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을 무슨 모임이라고 불려야 할까?

야구로 만난 사람들과 그 지인으로 이루어진 4명

이봉홍최(성만 따서.) 골프 모임이 급하게 잡혔다.

이 멤버로 5번째 정도 되는것 같다.

 

오랜만에 라운드는 홍반장님의 강력한 요구로 안성베네스트가 되었다.

 

 

 

기록은 뭐 처참하다.

전반에는 드라이버 죽고 퍼팅개판나고

후반에는 조금 살아나서 다행이다.

스크라치 쳤는데 전반은 5천짜리였는데 후반에는 만원짜리여서 스코어로는 4명중 꼴지지만, 오히려 +였다는거 ㅎㅎ

 

골프 후 동탄에서 이프로형님이 사주신 삼겹살에 소주 흡입하고 집으로 귀가

즐거웠습니다.^^

 

 

 

 

△11번 홀 파3 파온했으나 3퍼트로 보기 -_-;;

홀로 유일한 파온이었는데.. 쩝

 

△11번홀 파3 봉실장님 티샷

 

 

△11번홀 파3 홍반장님 티샷

 

 

 △11번홀 파3 이프로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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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