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5. 11:03
2012년 기록 정리 ⓖolf/2013 Golf2013. 1. 5. 11:03
2011년에는 머리 올리고 골프에 그리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서
친구들과 만나기 위한 방법 中 하나로만 생각할 뿐이었다.
연습장은 갈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가끔 스크린이나 치다가 필드에 갈 일이 있으면 사양치 않고 따라가서 웃고 떠들다 오는게 재미의 전부였다.
2012년은 조금씩 골프에 대해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연습장도 가기 시작했고 욕심이 생기니 흥미도 생겨 골프 자체에 집중하기 시작
조금씩 스코어가 나아지다가 8월말에 오른팔 골절 후 다시 백돌이로 전락
욕심이 생기면서 나만의 아이언도 갖게 되었는데..
Titeist ap-2 712 forged
채는 좋은 것으로 바뀌었으나 부러진 팔은 바뀌지 않는구나....
다시 백돌이 부터 시작해야 하는 현실 -_-ㆀ
90대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나 했으나..
팔 골절이후로 다시 비기너가 되어 버린 신세
처량하구나.. 쩝
올해 총 17번의 라운딩에서 평균 102타를 기록하였다.
조금씩 골프에 관심을 가지고 연습을 하면서 추세선이 하락세를 보여줬으나
골절 후 다시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시작이니까 2013년에는 평균 95타를 목표로 연습도 하고 공부도 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