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f/2013 Golf

골프클럽Q안성 20131009 12:33 tee off

ⓦoody 2013. 10. 9. 21:15

7월 수술 후 첫 라운드
오랜만에 동기들과의 라운드는 편하고 즐겁고 행복했다.
역시 친구들과의 라운드가 가장 좋다.

점심은 간단하게 클럽하우스 앞에 식당에서 보쌈정식(12000원) 가격대비 괜찮았다.

골프클럽Q안성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식당. 대부분의 손님이 골프치러 오신 분들

 


김륭규프로는 정확한 드라이버와 환상적인 퍼트로 80대 실력을 보여주셨다.
최우진프로는 손가락 수술 후유증으로 드라이버에 힘든 모습을 보였지만, 구력 어디 가질 않더라
강귀만프로는 조금 더 나아진 드라이버와 아이언. 앞으로 기대가 크다.

수술 후 첫 라운드. 연습도 없었기에 백돌이가 되었지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친구들아 조만간에 또 나가자구~

 

 

(좌측부터) 내꺼 김륭규프로백 최우진프로백 강귀만프로백

 

첫홀 티샷 대기중인 강귀만프로와 최우진프로

 

라운드 中 피치못할 사정으로 통화중인 김륭규프로

 

앞팀 모습 팜파스코스 1번홀

 

최우식 강귀만 최우진 (륭규프로는 통화중)